브래드 피트 ‘하트 오브 비스트’, 피처렛 전격 공개

2026. 10. 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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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하트 오브 비스트’, 피처렛 전격 공개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가 군사 전문가들의 고증으로 완성된 ‘전장의 군인’ 피처렛 영상을 공개했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알래스카 오지에 고립된 전직 육군 특수부대원 제임스(브래드 피트 분)와 은퇴한 군견 오딘이 극한의 생존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에는 20년 이상 미 해군에서 복무한 군사 자문 숀 디전을 비롯해 실제 S.E.R.E.(생존·회피·저항·탈출) 교관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도와 나침반 사용법부터 배낭을 꾸리는 동작까지 세밀한 디테일을 다듬어 현실감을 더했다.

브래드 피트는 인물의 내면 구축에도 공을 들였다. 그는 “전투에서 살아남는 것과 전쟁이 끝난 뒤 사회로 돌아와 삶을 이어나가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자문진과 깊은 대화를 나누며 내적 갈등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실제 잠수함 승조원 출신인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 역시 자신의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장비와 군복, 무기 등을 철저히 고증했다.

한편 영화 ‘하트 오브 비스트’는 오는 28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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