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뒷담화’ 31기 옥순, ♥영호와 결별 아니었나…커플 사진 올렸다 ‘빛삭’

조민정 2026. 10.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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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31기 옥순과 영호가 결별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에 뜻밖의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상황에서 왜 커플 사진이 게시됐는지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옥순과 영호는 지난 5월 27일 방송된 '나는 솔로' 31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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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31기 옥순과 영호가 결별을 발표한 지 약 5개월 만에 뜻밖의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커플 계정으로 추정되는 SNS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다. 특히 결별 발표 이후인 9월에도 커플 사진이 게시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포착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ENA·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31기 옥순과 영호가 함께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의 게시물 캡처가 확산됐다.

해당 사진들은 이날 새벽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왔다가 빠르게 삭제됐다는 주장과 함께 퍼졌다.

공개된 캡처에는 두 사람으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네 컷 사진에서는 서로를 끌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고 얼굴을 맞댄 채 손하트를 만드는 등 연인 사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비롯해 여행지 풍경, 생일 케이크,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데이트 사진이 한 계정에 모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야구장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2026년 4월 5일 열린 경기의 입장권이 담겼다. 그런데 해당 SNS 게시물의 날짜는 9월 27일로 표시돼 있었다. 사진을 찍은 시점보다 약 5개월 뒤에 게시물이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9월 27일은 옥순이 영호와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라는 점에서 의문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이미 헤어진 상황에서 왜 커플 사진이 게시됐는지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반면 과거 연애 시절 사진을 뒤늦게 업로드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해당 계정의 실제 운영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았고 사진 게시 시점만으로 현재 교제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신중한 반응도 이어졌다.

앞서 옥순과 영호는 지난 5월 27일 방송된 '나는 솔로' 31기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진행된 유튜브 라이브에서 옥순은 영호와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다. 당시 옥순은 "영호 님과 잘 만났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생겨 방송 시작하고 얼마 안 돼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을 둘러싸고 불거졌던 결혼설과 임신설, 상견례설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응원해 준 영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31기 옥순은 방송 당시 순자를 둘러싼 여성 출연자들의 뒷담화 및 따돌림 의혹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 속 갈등 상황을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 빗대 비판했고 옥순 역시 자신의 언행을 둘러싼 지적에 해명과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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