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특검, 모레 '올림픽공원 투표지' 임의 검증

유서현 2026. 10.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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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를 수사 중인 선관위 특검팀이 모레(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된 투표용지 약 247만 장에 대한 검증에 나섭니다.

선관위 특검팀은 모레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 장과 현장 CCTV 등에 대해 임의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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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비위를 수사 중인 선관위 특검팀이 모레(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된 투표용지 약 247만 장에 대한 검증에 나섭니다.

선관위 특검팀은 모레 오전 9시부터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보관 중인 송파구 투표지 약 247만 장과 현장 CCTV 등에 대해 임의검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증은 선관위 의결을 거쳐 진행되는 것으로, 이태한 특검과 특검보 5명, 부장검사 등 110명 이상의 선관위 특검팀 인력뿐 아니라 경찰, 국과수, 선관위 인력도 투입됩니다.

특검팀은 투표지의 위조 여부와 같은 무결성에 대한 점검에 더해 현장 CCTV 상 외부침입 흔적 여부, 투표지 분류기 등 관련 장비의 해킹 여부 등도 살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민적 관심과 상징성을 고려해 국회가 선정한 약 100명의 참관인과 50명 이상의 언론인이 임의검증 현장에 입회할 예정이나, 특검과 사전 협의된 인력·장비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다고 전했습니다.

특검팀은 이번 임의검증은 특검 수사활동의 일환으로, 공직선거법상 재검표가 아니기에 원칙적으로 제9회 지방선거 당선인 결정이나 득표수에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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