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안보리 의장에 서한..."지뢰 폭발은 한국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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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주유엔 상임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지뢰 폭발 사건이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가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에 DMZ 지뢰 폭발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서한을 보내며 북한의 사과를 촉구하자, 이에 대해 맞대응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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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주유엔 상임대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지뢰 폭발 사건이 한국의 자작극이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한국 정부가 지난 22일 유엔 안보리에 DMZ 지뢰 폭발은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서한을 보내며 북한의 사과를 촉구하자, 이에 대해 맞대응한 겁니다.
북한은 서한에서 한국이 조작한 이른바 '지뢰 폭발 사건'은 자신들의 남부 국경 요새화를 군사적 침범으로 매도하고 지연·저지시키기 위한 음흉한 방해 책동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경선 요새화는 외부의 침략 위협으로부터 자기의 영토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이자,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철저히 부합되는 합법적이고 당위적인 주권 행사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오히려 MDL을 넘어선 북한군을 향한 한국군의 경고 사격 등이 무모한 도발이자 유엔헌장 위반이라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영토를 1mm라도 침범할 경우 모든 후과의 책임은 대한민국이 지게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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