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오늘(25일) 이슈 종합] 한국 경상수지 흑자 '세계 2위' 대기록, 美 연준, 내주 기준금리 동결 유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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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연준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양일간 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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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5/552778-MxRVZOo/20261025183220796oxvx.jpg)
◆美 연준, 내주 기준금리 동결 유력…12월 인상론 '무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10월 동결 이후 오는 12월 추가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연준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양일간 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3.75~4.00% 수준이다. 연준은 지난달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며 통화 긴축에 나섰으나, 이번 회의에서는 관망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삼성·SK하이닉스, 3Q 영업익 185조원 전망…HBM4 효과 본격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올해 3분기 확정 실적을 나란히 공개한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양사의 3분기 영업이익 합산액은 18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에 각각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양사의 주가 흐름이 부진한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가 반등의 계기가 될지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PBR 명단' 공개 초읽기…상장사 62곳 개선안 냈다
한국거래소의 저(低)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명단 첫 공표를 앞두고 상장사 62곳이 관련 개선안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기업이 외부 환경과 구조적 문제를 저평가의 원인으로 진단한 가운데, 경영진 보상체계 연동 등 핵심 지표 실천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코스피 34개사와 코스닥 28개사 등 총 62개 상장사가 PBR 개선 계획을 공시했다.
◆삼성, 하반기 GSAT 실시…AI·반도체 이끌 핵심 인재 찾는다
삼성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하반기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1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지원자의 종합적 사고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GSAT는 2020년부터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은 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7~18일 양일간 예비소집을 열고 응시자들의 인프라를 사전 점검했다.
◆한국 경상수지 흑자 '세계 2위' 대기록…독일·일본 합친 것보다 많다
우리나라의 올해 2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제조업 강국'인 독일과 일본의 흑자 합계마저 넘어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은 결과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한국의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수록된 IMF 주요국 경상수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2분기 경상수지 흑자는 1166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통계 확인이 가능한 주요 36개국 중 중국(1937억2000만 달러)에 이은 세계 2위 기록이다.
◆롯데 '기프티엘' 해킹 사고…이름·휴대전화·환불계좌 유출
롯데 계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인 '기프티엘'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기프티엘 운영사인 스푼 주식회사는 지난 22일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일부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발표했다. 스푼은 롯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의 자회사로, 롯데 주요 브랜드의 모바일 교환권을 발행 및 판매하는 업체다. 이번 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용자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환불 계좌번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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