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WS 2연승... 시즌 제패에 '한 걸음 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영수 기자┃우승후보 LA다저스를 '전승'으로 꺾고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 올라온 밀워키 브루어스의 기세가 놀랍다. 이번엔 1회 대거 4실점하며 안 좋은 출발을 했던 경기를 결국 뒤집으며 WS 제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분위기다.
밀워키 선발 헨더슨은 비록 1회에 4실점(3자책)의 빅 이닝을 허용하긴 했으나 이후 마운드를 안정시켰고 3이닝을 소화한 이후 조조 로메로에게 바통을 넘기면서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회부터 흔들리지 않은 밀워키 불펜진이 승리 원동력
탬파베이에 홈 전승 거두고 기분좋게 원정길

[STN뉴스] 배영수 기자┃우승후보 LA다저스를 '전승'으로 꺾고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 올라온 밀워키 브루어스의 기세가 놀랍다. 이번엔 1회 대거 4실점하며 안 좋은 출발을 했던 경기를 결국 뒤집으며 WS 제패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분위기다.
밀워키는 한국시간 기준 25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2026 MLB WS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2차전 홈경기서 2회부터 무실점으로 막은 투수진들의 역투에 힘입어 5-4의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1차전을 3-2의 짜릿한 한 점차로 승리했던 밀워키는 이날 2차전까지 한 점차의 신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2연승을 질주, WS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며 탬파베이 원정에 오르게 됐다.
특히 밀워키는 지난 8일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4차전부터 치면 무려 포스트시즌 7연승이다. 반면, 탬파베이는 홈 2연전으로 열리는 3,4차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위기에 몰렸다.
사실 이날 경기는 1회부터 탬파베이가 빅 이닝을 만들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탬파베이의 선두타자 얀디 디아즈가 밀워키 유격수 쿠퍼 프랫의 송구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하는 행운을 얻었고, 이어 챈들러 심슨이 1타점 선제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심슨의 2루 도루에 이어 주니어 카미네로가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탰고, 리암 힉스가 밀워키 선발 로건 헨더슨을 상대로 비거리 132m의 우월 투런포를 쏘아올려 단숨에 4-0의 스코어를 만들었다.
그러자 밀워키도 곧바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1회말 잭슨 추리오와 제이크 바우어스가 탬파베이 선발 드류 라스무센을 상대로 연속안타를 만들어내는 등 1사 1,3루 기회서 윌리엄 콘트라레스와 개럿 미첼의 연속 적시타로 2-4까지 추격에는 성공했다.
밀워키 선발 헨더슨은 비록 1회에 4실점(3자책)의 빅 이닝을 허용하긴 했으나 이후 마운드를 안정시켰고 3이닝을 소화한 이후 조조 로메로에게 바통을 넘기면서 일찌감치 불펜을 가동했다.
이는 탬파베이도 마찬가지여서 1회 2실점한 라스무센에게 3.2이닝만 맡기고 이후 캠 부저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4회부터는 불펜싸움의 양상으로 이어졌다.
결국 이 선택은 밀워키 벤치의 승리였다. 4회말 1사서 프랫의 볼넷과 살 프렐릭의 우전안타 등을 엮어 만든 1,3루 찬스서 데이비드 해밀턴이 내야땅볼을 쳤으나 탬파베이 1루수 조나단 아란다가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이 틈을 타 3루주자 프랫이 홈을 밟아 한 점을 더 따라갔다.
탬파베이도 6회초엔 찬스를 만들어냈다. 선두타자 힉스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리치 팔라시오스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조니 데루카의 파울팁 삼진에 이어 빅토르 메사 주니어의 좌전안타 때 2루주자였던 힉스가 홈까지 무리하게 쇄도하다 태그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밀워키는 6회말 선두타자 프렐릭이 상대 불펜 이언 시모어와의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시모어의 포심을 공략, 비거리 131m의 큼지막한 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7회말엔 선두타자 브라이스 투랑이 중전 2루타로 찬스를 만들고 이후 미첼이 진루타로 3루까지 간 상황에서 프랫이 탬파베이의 바뀐 투수 케빈 켈리를 상대로 우전 적시타를 쳐내며 드디어 5-4 역전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9회초 선두타자 데루카가 우익선상 2루타를 날리며 동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메사 주니어의 삼진과 대타 벤 윌리엄슨의 2루수 땅볼에 디아즈까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그대로 패배를 떠안았다.
이날 밀워키는 결국 '투수진의 승리'라 할 수 있었다. 비록 선발인 헨더슨이 1회에만 4점을 내주는 등 고민했으나 2회부터는 잘 버텼고 4회부터 등판한 로메로를 비롯해 더스틴 메이, D.L. 홀, 에이브너 유리베와 마무리 아론 애쉬비까지 불펜이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짠물 투구'를 이어간 끝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반면 탬파베이는 선발 라스무센(3.2이닝 3실점) 이후 가동한 불펜들이 연달아 안타와 실점을 내주며 결국 무너졌다. 타일러 웰스가 패전의 멍에를 떠안았다.
두 팀은 하루 휴식 후 오는 27일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로 옮겨 3,4,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만약 밀워키가 이 세 번의 경기 중 2경기를 먼저 잡으면 그대로 WS를 제패하게 되며, 탬파베이가 2승 이상을 하게 되면 결국 최종 승부는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로 돌아온 이후 결정된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6480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배영수 기자 gigger@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진, 상상초월 글래머였네…비키니가 작아
- 손나은, 끈 나시티 민망…가슴골이 그대로 - STN NEWS
- 송지효, 브라·팬티만…글래머 파격 노출 - STN NEWS
- 권나라, 브라 속 글래머 압도적…몸매 '1티어' - STN NEWS
- 나나, 가슴골이 그대로 아찔…옷 입은 거? - STN NEWS
- 맹승지, 노브라 밑가슴 완전 노출!…"파격적" - STN NEWS
- 손연재, 비키니 최초…글래머 '아찔' 다 가졌네! - STN NEWS
- 장윤주, 어마어마한 '톱 글래머' 인증 '깜짝!' - STN NEWS
- 김유정, 남심 저격 '역대급 글래머' 민망하네! - STN NEWS
- 박규영, 발레복이라고? 삼각팬티가 그대로 '아찔'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