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오세훈, 보수 승리 위해 함께 가야…손 놓은 적 없어"

2026. 10.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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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굉장히 합리적인 분,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힘을 합치고 함께 가야 될 분"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오 시장의 2심 무죄가 사필귀정이냐'는 질문에 "1심 판결이 문제가 있고,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의원과 오 시장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저희가 손을 놓은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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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오세훈-한동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 "굉장히 합리적인 분,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힘을 합치고 함께 가야 될 분"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25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오 시장의 2심 무죄가 사필귀정이냐'는 질문에 "1심 판결이 문제가 있고,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의원과 오 시장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저희가 손을 놓은 적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딸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해선 "본질은 정치 보복과 3탕·4탕"이라며 "민주당의 뼈아픈 문제들을 지적했는데 링 위에서 반박할 수 없으니 메신저인 저를 공격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정치 보복 아니겠느냐"며 "허위 주장에 대해서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을 말씀드렸다.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 의원은 '배신자 프레임을 어떻게 극복하겠느냐'는 물음엔 "제가 계엄을 막은 것을 두고 그렇게 얘기하는 것 아니겠느냐. 계엄은 막아야 하는 것"이라며 "계엄을 막지 않았다면 보수가 10년은 절멸했을 것.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으로 미국에 재외공관 국감을 다녀온 한 의원은 "미국 측 고위 인사가 저를 꼭 보자고 호텔 앞에 찾아와서 장시간 대화를 했는데 '이재명 정권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미국 입장을 무시하고 일방통행식으로 선언할 가능성이 있느냐'라면서 대단히 우려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의 최근 전작권 관련 발언에 대해 "최근 굉장히 강한 입장, 선명한 발언을 했는데 브런슨 사령관이 외통위가 미국 워싱턴DC에 국감 하러 가는 비행기에 같이 탔었다. 이분의 발언은 워싱턴과 교감 후에 한 발언들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브런슨의 발언을 미국의 기본 입장에 가깝다고 봐야지, 브런슨 개인 입장이라며 폄하하거나 공격하는 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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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hojea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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