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친모 살해' 40대 딸 구속…"도주 우려"

정인지 2026. 10.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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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딸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4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 윤재남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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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살해 혐의 부인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딸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4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정인지 기자] 어머니를 살해한 40대 딸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4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구속했다. 윤재남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이날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6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집에는 A 씨와 어머니만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같은날 오전 8시15분께 "새어머니에게 나쁜 짓을 했다"며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 있던 A 씨를 검거했다.

약 15분 뒤 A 씨의 자녀도 "엄마가 이상한 말을 하고 할머니는 전화를 안 받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친모녀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nj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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