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결혼식 5일 만에 불륜설..폭로자 "나 돈 필요해" 녹취록·영상 공개

김소희 2026. 10.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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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23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A씨는 양홍원의 아내 원현주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낸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양홍원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에 있을 때 기억 안 나냐", "나 용돈 필요하다" 등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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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23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을 올렸다. 결혼 직후 불거진 의혹에 해당 게시물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A씨는 양홍원의 아내 원현주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낸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드릴 말씀 있다. 그쪽 남편에 대해 할 말 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원현주에게 양홍원과 관련해 전할 이야기가 있다는 취지로 연락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양홍원과 나눈 통화 내용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양홍원에게 전화를 걸어 "수원에 있을 때 기억 안 나냐", "나 용돈 필요하다" 등의 말을 했다. 이에 양홍원은 "나쁜 짓 하지 마라", "너 형 결혼식 왔냐"라고 답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A씨는 양홍원과 수원에 함께 갔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좋았겠지 더 재밌게 해줄게"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추가 폭로를 예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A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A씨는 "의리가 밥 먹여주냐. 의리가 돈 주냐"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그 의리 조금만 버리면 계좌 잔고가 바뀐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누가 의리 지키냐"고 덧붙였다.

다만 A씨가 SNS를 통해 공개한 내용과 주장은 현재까지 폭로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개된 게시물과 통화 내용만으로 불륜 의혹의 진위를 단정하기는 어려운 만큼, 향후 당사자들의 입장 표명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으며, 득녀 이후 약 2년 만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5일 만에 불륜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번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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