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가득 낙엽을 쓸며…박군이 어머니와 나눈 눈물의 소야곡

제진아 인턴기자 2026. 10. 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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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인스타그램 캡쳐

트로트 가수 박군이 전북 장수에서 특별한 효도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박군은 최근 SNS를 통해 어머니의 다친 다리를 대신해 마당 가득 쌓인 낙엽을 쓸고, 조경 작업에 나선 모습 등을 공개하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회색 긴팔 티셔츠와 작업복 차림으로 낙엽을 빗자루로 정성스럽게 쓸고, 작업용 전동 기계를 다루는 박군의 모습에서는 특전사 출신다운 성실함과 책임감이 묻어났다. 특히 마당에는 낙엽이 한가득 쌓여 있었지만, 박군은 지친 기색 없이 묵묵히 작업에 임하며 온 마음을 다해 효도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상과 글에서는 의문의 남성이 도깨비처럼 나타나 박군을 돕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박군은 지리산 산자락에 머물던 아들과의 마지막 추억과 어머니의 눈물 어린 이야기를 담은 진솔한 소야곡을 전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박군의 이번 이야기는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오늘 저녁 6시에 방송되며, 그리운 이름과 고마운 인연을 담은 감동적인 효도 여정을 확인할 수 있다. 팬들과 시청자들은 박군의 진심 어린 효심과 따뜻한 스토리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