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프랑스오픈 4강행…올해 10번째 우승 도전

박윤서 기자 2026. 10.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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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하며 시즌 10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에서 한웨(중국·10위)를 2-0(21-13 21-16)으로 완파했다.

2024년과 2025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안세영은 대회 3연패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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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3연패도 노려
[오덴세=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8일(현지 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3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안세영이 2-1(21-23 21-14 21-18) 역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6.10.19.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배드민턴 여자 단식 최강자인 안세영(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이 프랑스오픈 4강에 진출하며 시즌 10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2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오픈(슈퍼 750) 8강에서 한웨(중국·10위)를 2-0(21-13 21-16)으로 완파했다.

4강에 오른 안세영은 올해 개인전 10번째 우승까지 단 두 걸음만 남겨뒀다.

이번 대회도 제패하면 세계선수권대회와 중국 마스터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덴마크오픈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2024년과 2025년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안세영은 대회 3연패도 노린다.

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시즌 전적 64승 1패를 기록, 경이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승률은 무려 98.5%다.

안세영은 한웨를 압도하며 36분 만에 4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그는 1게임에서 단 한 차례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고, 막판에 18-10으로 달아나며 가뿐하게 첫판을 따냈다.

2게임 6-10에서 5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은 안세영은 15-13에서 다시 연속 5점을 뽑아내면서 한웨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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