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히어로 변신’ 아이브, ‘룩스 캔 킬’ 첫 음악방송 무대

최윤나 기자 2026. 10.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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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여섯 명의 히어로로 변신해 음악방송 무대를 장악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먼저 선보인 신곡에서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몄다.

한편 아이브는 2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룩스 캔 킬'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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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여섯 명의 히어로로 변신해 음악방송 무대를 장악했다. 신보 발매를 앞두고 먼저 선보인 신곡에서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드러냈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룩스 캔 킬(Looks Can Kill)’의 첫 음악방송 무대를 꾸몄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동명의 신보 타이틀곡으로,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퍼포먼스를 먼저 선보인 것이다.

이날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히어로 콘셉트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능력이 존재만으로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히는 것이라고 소개하며 카메라 앞에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낸 아이브는 신곡의 핵심 안무도 짧게 선보였다. ‘원샷 원킬’을 외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 무대에서는 이전보다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빠른 비트에 맞춰 여섯 멤버가 쉴 새 없이 대형을 바꾸며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강한 베이스와 전자음이 어우러진 음악에 절도 있는 동작을 더해 히어로 콘셉트를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든 뒤 팔을 앞으로 뻗는 동작이 인상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멤버들이 일렬로 서서 호흡을 맞추는 군무와 순차적으로 움직이는 안무도 무대의 긴장감을 살렸다.

액션 장면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속에서도 라이브와 안무의 균형을 유지했다. 여섯 멤버의 서로 다른 매력과 팀워크가 어우러지며 신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룩스 캔 킬’은 지난 19일 음원으로 먼저 공개됐다. 아이브 특유의 자신감 있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거친 베이스와 드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곡이다. 빠르게 전개되는 리듬과 반복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다.

신곡은 음원 공개 이후 해외에서도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등 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미국, 독일, 호주 등을 포함한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는 톱10에 진입했다. 전체적으로는 34개 국가 및 지역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아이브는 ‘룩스 캔 킬’ 선공개 이후 멜론 글로벌-K 차트에서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이어 음악방송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면서 오는 26일 발매될 신보의 전체적인 콘셉트도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23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룩스 캔 킬’ 무대를 이어간다. 새 앨범 ‘Looks Can Kill’은 오는 26일 정식 발매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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