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설' 유튜버 길바닥, 생존 신고 "납치 말 안 돼..SBS가 찾다니"[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2026. 10. 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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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영상 업로드가 중단되며 실종설에 휩싸였던 여행 유튜버 길바닥이 직접 생존 신고에 나섰다.

지난 22일 유튜버 길바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존 신고'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약 1년 전 인도 여행 영상을 마지막으로 채널 업로드가 전면 중단되면서 일각에서는 현지 범죄에 휘말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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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유튜브 길바닥
1년 넘게 영상 업로드가 중단되며 실종설에 휩싸였던 여행 유튜버 길바닥이 직접 생존 신고에 나섰다.

지난 22일 유튜버 길바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존 신고'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길바닥은 "지금 호주에 있고, 잘 살아 있다"며 "지인들이 보내줘서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나를 찾고 있다는 걸 봤는데 이렇게까지 커질 일인가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실종 및 납치설에 대해 "인질로 잡혀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 잘 지내고 있다. 납치당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안전하게 지내고 있고, 협박이나 감금을 당한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약 1년간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이유도 설명했다. 길바닥은 "호주에 온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여기서 생활하는 게 정신이 없었고, 거의 일만 했다"고 말했다.

또한 "노트북이 침수된 이후 문제가 생겼다. 작동이 잘되지 않아 영상을 편집하지 못한 것도 있다"며 영상 업로드가 중단된 배경을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버 길바닥 님 본인이나 지인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제보 요청 글을 게재했다.

길바닥은 전 세계를 누비며 배낭여행 콘텐츠를 선보여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은 여행 유튜버다. 그러나 약 1년 전 인도 여행 영상을 마지막으로 채널 업로드가 전면 중단되면서 일각에서는 현지 범죄에 휘말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길바닥은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호주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며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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