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티베트 7.0 강진에 16명 사망 3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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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시짱(티베트) 자치구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0 강진으로 16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짱 자치구 나취시 바칭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2024년 1월 이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난 이후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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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 주택 300여 채 붕괴되기도

중국 서부 시짱(티베트) 자치구에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0 강진으로 16명이 숨지고 32명이 부상을 입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시짱 자치구 나취시 바칭현을 강타한 지진으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23일 보도했다.
중국지진대망센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22일 오후 10시 33분 바칭현 북위 32.40도, 동경 93.79도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로 관측됐다. 진앙 인근은 평균 해발고도가 약 4,800m에 이르는 고지대로,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이다.
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 바칭현 일대 주택 300여 채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국은 지진 발생 직후 구조대를 급파해 피해 지역 주민 대피와 구호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지진은 2024년 1월 이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규모 7.1 지진이 일어난 이후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현주 기자 mem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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