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김시우,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경쟁 나섰다

오해원 기자 2026. 10. 22.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신상훈과 김시우다. 2026년 한국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신상훈은 PGA투어와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당당히 우승 경쟁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훈이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역시 신상훈과 김시우다. 2026년 한국과 미국에서 가장 핫한 선수들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상훈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인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6언더파 65타)와는 불과 1타 차다.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신상훈은 PGA투어와 DP월드투어 선수들과 경쟁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당당히 우승 경쟁에 나섰다.

신상훈은 1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지만 벙커샷을 그대로 홀에 넣는 등 초반부터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였다. 4번 홀(파3)에서 3퍼트 보기를 범했으나 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한 뒤 버디 4개를 더한 뒤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평소 어려운 코스를 좋아하는 편”이라는 신상훈은 “우정힐스는 확실히 어렵다. 드라이버 샷부터 퍼트까지 한 과정만 실수가 있어도 보기가 나오는 코스다. 오늘은 쇼트게임이 받쳐주고 퍼트도 잘 따라주다보니 잘 맞은 것 같다”고 선전 비결을 꼽았다.

김시우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 주관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KPGA 제공

올해 PGA투어 등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던 김시우는 1번 홀을 보기로 시작했으나 후반에만 버디 4개를 몰아치는 등 공동 3위(4언더파 67타)에 올라 오랜만의 고국 방문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김시우는 1라운드를 마친 뒤 “1년 만에 한국에 와서 한국 팬 앞에서 플레이하면서 긴장이 많이 됐다. 후반에 갈수록 계속 응원을 받아서 힘이 많이 됐다”며 “오늘 초반에 생각보다 까다로운 핀 위치가 많아서 핀을 직접적으로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시작에 비해서 잘 마무리했다. 남은 3일 동안 감각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에서 우승했던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도 첫날 경기를 3언더파 68타 공동 8위로 마쳤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이이자 지난주 아시안투어 마카오오픈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을 경험하고 온 임성재는 이븐파 71타 공동 33위로 출발했다.

올해 DP월드투어의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1위를 달리는 LIV 골프 출신의 에우헤니오 차카라(스페인)는 지난해 우승자 이정환과 KPGA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위 장유빈 등과 1오버파 72타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