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와 반도체·모빌리티 협력 강화

서다희 기자 2026. 10.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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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와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추 지사는 "노르트브라반트주에는 ASML과 NXP 등 세계적인 기업도 있고 브레인포트 에이트호번의 혁신 생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경기도에도 반도체와 IT, AI, 미래차, 배터리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있다"며 "양측이 쌓아온 기술과 미래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협력해 나가면서 모빌리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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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주지사 만난 추미애…“협력해 나가면 모빌리티 기술 발전시킬 수 있을 것”
추 지사는 22일 도담소에서 이나 아데마(Ina Adema) 노르트브라반트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활용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와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추 지사는 22일 도담소에서 이나 아데마(Ina Adema) 노르트브라반트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활용한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과 교통정보 활용, 지능형 교통체계(ITS) 등에서 양 지역이 축적한 정책 사례를 공유했다.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TNO)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추 지사는 “노르트브라반트주에는 ASML과 NXP 등 세계적인 기업도 있고 브레인포트 에이트호번의 혁신 생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경기도에도 반도체와 IT, AI, 미래차, 배터리 기업과 연구기관이 모여있다”며 “양측이 쌓아온 기술과 미래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협력해 나가면서 모빌리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판교라는 혁신도시지구를 중심으로 2028년 실제 자율주행 광역버스를 운행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양 지역의 연구기관과 기업이 서로 참여하고 협력한다면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아데마 주지사는 “노르트브라반트주와 경기도의 협력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두 지역이 혁신과 기술을 통해 함께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공동의 목표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쌓아온 신뢰와 협력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서다희 기자 happine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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