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이관희 예능감 질문에 자신감 폭발…"얼마나 재미없으면 내 알고리즘도 안 타"(라디오스타)

박선하 2026. 10. 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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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최준용이 지상파 첫 예능 출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한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영선수 김영범은 방송 초반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영범은 "최준용 선수님께서 SNS로 봤는데 되게 재밌으시더라. 저 정도는 안 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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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운동선수 중 나보다 웃긴 사람 없어"…남다른 예능 자신감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MHN 박선하 기자) 농구선수 최준용이 지상파 첫 예능 출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영범, 최준용, 강이슬,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 나마디 조엘 진이 출연한 '메이드 인 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영선수 김영범은 방송 초반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구라가 "2026 아시안게임 첫 대회에서 이미 박태환 선수를 능가했죠?"라고 질문하자 김영범은 "그 정도는..."이라며 말을 흐리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어, 네 맞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이후 유세윤은 "금, 은, 동메달을 다 가진 김영범 선수, 오늘 목표는 은메달이시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김영범은 "오늘 예능에 대한 부담이 있긴 한데 주변에서 재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자신의 예능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제가 재미는 있는 편이라 오늘 '라디오스타' 간다고 하니까 같은 팀 형들도 '너대로만 하고 오면은 재미있게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본인이 어떤 스타일로 웃긴 거냐"며 "말장난, 실소, 슬랩스틱처럼 여러 가지가 있다"고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 김영범은 "저는 좀 다재다능한"이라며 "어이없는 행동에도 웃어주고 좀 올라운더 스타일"이라고 다시 한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이를 듣던 장도연은 "근데 왜 은메달인 거냐"고 궁금해했다. 김영범은 "최준용 선수님께서 SNS로 봤는데 되게 재밌으시더라. 저 정도는 안 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준용은 "사실 운동선수 중에 저보다 웃긴 사람은 없긴 하다"며 김영범의 말에 동의했다.

김구라는 "이관희는 어떠냐. 한때 많이 나왔었다"며 또 다른 농구선수 이관희를 언급했다. 그러자 최준용은 "아 그래요? 얼마나 재미없었으면 제 알고리즘도 안 탔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출처:'라디오스타' 캡처

최준용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도 공개했다. 그는 "저는 다른 지인들이 '너는 너대로 하면 방송에 못 나간다'고 했다"며 김영범과는 정반대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지상파 예능은 처음이다. 일부러 '라디오스타'를 위해서 10년을 묵혀놨다"며 자신의 예능감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최준용은 야심 차게 준비한 개인기로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MC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김구라는 "이게 묵힌 거냐"고 지적했고, 장도연도 "묵히다 상한 것 같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 역시 "요즘 최홍만씨가 좀 유해지셨는데 이거 보고는 화를 낼 것 같다"고 덧붙이며 최준용의 성대모사를 향한 장난스러운 평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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