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친일파 글씨 '셀프 출품' 유홍준 사직 재가

김나연 2026. 10. 2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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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친일파 유묵 전시 및 검증 논란으로 사의를 밝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이 대통령이 유 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앞서 유 관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우리 박물관 직원들이 쌓아 올린 가치가 저의 개인적인 실수로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공개적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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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6.10.19 /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파 유묵 전시 및 검증 논란으로 사의를 밝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이 대통령이 유 관장의 사직안을 재가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앞서 유 관장은 "국민 여러분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내주신 깊은 신뢰와 우리 박물관 직원들이 쌓아 올린 가치가 저의 개인적인 실수로 한순간에 무너졌다"며 공개적으로 사의를 밝혔습니다.

그가 개인적으로 소장하던 유묵이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에 애국지사 박원근의 글씨라며 출품됐으나, 이후 친일반민족행위자 박중양의 글씨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 관장이 2019년 온라인 경매를 통해 5만 원에 유묵을 구입하고 전시 개막 두 달여 전 전시품으로 추천한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김나연 디지털뉴스 기자 kim.na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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