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 '초호화 돌잔치' 논란 속 아내 향한 애정 과시 "내 인생 주인공은 너"

이지현 2026. 10.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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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손민수가 초호화 돌잔치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내 임라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1일 손민수는 자신의 SNS에 "돌잔치 주인공은 강이단이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라는 글과 함께 아내 임라라의 계정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이단 군의 돌잔치 현장에서 촬영한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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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코미디언 손민수가 초호화 돌잔치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아내 임라라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1일 손민수는 자신의 SNS에 "돌잔치 주인공은 강이단이지만 내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라는 글과 함께 아내 임라라의 계정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강이단 군의 돌잔치 현장에서 촬영한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는 화이트 턱시도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신랑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임라라는 어깨가 드러나는 연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손민수가 계단 위에 서 있는 임라라를 올려다보는 모습은 마치 결혼식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임라라는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부가 쌍둥이 자녀를 한 명씩 품에 안고 나란히 서서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완성했다. 화려한 꽃장식과 풍선, 동화 속 캐릭터들로 꾸며진 돌잔치 현장도 눈길을 끌었다.

손민수의 공개 사랑 고백에 지인과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방송인 윤황은 "넘나 잼나게 즐겁게 준비해줘서 하객들도 넘나 행복한 잔치였어"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쁜 부부", "최고 사랑꾼", "진짜 너무 예쁜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손민수, 임라라 부부의 돌잔치가 화려한 규모와 연출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끈다. 돌잔치 현장을 두고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호화로운 행사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손민수는 돌잔치의 화려함보다 아내를 향한 사랑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연회장에서 쌍둥이 남매 강이와 단이의 돌잔치를 개최했다. 당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28명과 유튜브 촬영팀 8명, 행사 업체 인력 9명 등 총 45명이 촬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호화 돌잔치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임라라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방송 촬영이 함께 진행되면서 행사 규모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산 당시 생사의 고비를 넘긴 경험을 언급하며, 그동안 자신과 아이들을 도와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9년간의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아이들의 첫 생일을 기념해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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