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IG D&A, 뇌물·입찰비리 혐의로 방사청 2년 입찰 참가자격 박탈…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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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2년간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10% 급락하고 있다.
앞서 방사청 소속 사무관은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LIG D&A 등 방산업체 임직원들로부터 4억6000만원대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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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2년간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했다는 소식에 21일 주가가 10%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LIG D&A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만9000원(10.77%) 내린 4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사청은 전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LIG D&A에 대해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 방사청 개청 이후 최대 규모의 뇌물 액수 ▲ 원가 부정 등 장기간에 걸친 계획적 부정행위 ▲ 이런 부정행위가 국가 안보와 방위사업 전반의 신뢰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고려해 제재 수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LIG D&A는 국가계약법에 따라 ‘부정당업자’로 규정돼 2년 이내 범위에서 입찰 참가자격을 제한당한다. 이는 최고 수준의 제재다.
앞서 방사청 소속 사무관은 무기개발 입찰 과정에서 LIG D&A 등 방산업체 임직원들로부터 4억6000만원대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지난 7월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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