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상민 "환경 생각해 부승찬에겐 종이빨대…장동혁엔 장난감 북 보낸다"

박태훈 선임기자 2026. 10. 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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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지사에게 '빨대'를 보냈던 시사 풍자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이 '소방은 재정을 쭉쭉'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던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도 빨대를 보냈다.

이상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소방 인건비와 지원 비용을 지방자치 단체가 부담하는 상황을 말하면서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며 "순직하신 소방관 영결식이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정말 참담하다. 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의원 사무실로) 종이 빨대 200개를 보낸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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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풍자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이 추미애 경기지사에게 플라스틱 빨대 250개를 보낸데 이어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겐 "환셩을 생각해서 종이빨대 200개를 보냈다"고 알렸다.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추미애 경기지사에게 '빨대'를 보냈던 시사 풍자 크리에이터 겸 개그맨 이상민이 '소방은 재정을 쭉쭉'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빚었던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도 빨대를 보냈다.

이상민은 지난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소방 인건비와 지원 비용을 지방자치 단체가 부담하는 상황을 말하면서 '재정을 진짜 쭉쭉 빨아먹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며 "순직하신 소방관 영결식이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정말 참담하다. 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의원 사무실로) 종이 빨대 200개를 보낸다"고 알렸다.

이어 20일 밤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소방은 빨대' 발언을 한 추미애 지사가) 굉장히 어정쩡한 사과를 해 제가 경기도민으로서 많이 화가 나 50개들이 빨대 5개를 보냈고 오늘 부승찬 의원에게도 빨대를 보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 빨대를 보냈다"고 보충 설명했다.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조만간 북, 유아용 장난감 북을 보내드리겠다"며 올림픽 공원에서 참정권 시위대와 함께 북을 친 장 대표를 비꼬았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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