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유재석, 36년 만의 '첫 촬영 펑크'에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 거듭 사과

김효정 2026. 10. 2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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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채수빈, 신승호가 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연석과 함께 등장한 틈 친구들에게 사과부터 했다.

그날 촬영장에 왔다가 돌아간 펑크 피해자들에 유재석은 "너무 미안하고 오늘 의뢰인 분들도 만나겠지만 너무 죄송해요"라고 연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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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이 사과했다.

2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채수빈, 신승호가 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연석과 함께 등장한 틈 친구들에게 사과부터 했다.

그는 "아이 미안하다, 미안해"라고 틈 친구에게 거듭 사과했고 유연석에게도 사과를 하며 "연식아, 머리 왜 이래? 형 때문에 자른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유연석은 "그때 충격 먹어가지고. 우리 형이 아프다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유재석은 촬영 당일 컨디션 난조로 촬영을 취소했던 것. 이에 36년 만의 촬영 취소라는 타이틀로 여러 기사가 나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그날 촬영장에 왔다가 돌아간 펑크 피해자들에 유재석은 "너무 미안하고 오늘 의뢰인 분들도 만나겠지만 너무 죄송해요"라고 연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프긴 아픈데 기사가 너무 36년 만에 쓰러졌다 이러니까 제가 무슨 중병에 걸린 줄 아시더라"라며 "사실은 감기였다. 목이 너무 부어서 코로나면 안 되지 않냐. 그래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촬영을 취소했는데 병원에 갔다가 바로 가라앉았다. 그래서 바로 전화를 해서 혹시 지금이라도 녹화할 수 있을까 했는데 이미 다 헤어진 후였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걱정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아 본격 사과 방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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