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초대형 만루포'…승기 잡은 KIA

전영민 기자 2026. 10. 20.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2연승 중인 기아가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KIA 김도영 선수가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장거리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장 거리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사상 최장거리 타이 기록입니다.

나성범의 솔로포까지 더해 6회 현재 9대 0으로 앞선 KIA가 이대로 이기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두산에 이어 LG도 탈락하면서 잠실야구장의 '프로야구 시대'가 44년 만에 막을 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도 2연승 중인 기아가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KIA 김도영 선수가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장거리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습니다.

현재 상황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KIA 타선은 2회 일찌감치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나성범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포를 터뜨렸고, 이후 상대 수비 실책과 김규성의 안타 등으로 만든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박정우의 1타점 적시타로 LG 선발 카라스코를 조기에 강판시켰습니다.

계속된 만루 찬스에서 김도영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케네디의 직구를 받아쳐 잠실구장 중앙 외야석 최상단에 떨어지는 비거리 145m의 초대형 만루포를 터뜨려 원정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준플레이오프 역대 최장 거리 홈런이자, 포스트시즌 사상 최장거리 타이 기록입니다.

1회, 직구 시속 153km로 올 시즌 개인 최고 속도를 찍은 KIA 선발 시라카와는 5회까지 삼진 9개, 무실점으로 LG 타자들을 틀어막았습니다.

나성범의 솔로포까지 더해 6회 현재 9대 0으로 앞선 KIA가 이대로 이기면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고, 두산에 이어 LG도 탈락하면서 잠실야구장의 '프로야구 시대'가 44년 만에 막을 내립니다.

(영상편집 : 황지영)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