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공사, 밀리의서재와 독서·관광 연계 프로그램 선봬

김성빈 기자 2026. 10.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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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런칭데이 운영
내달 15일까지 스탬프투어
신규 제휴공간 5곳 발굴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와 ㈜케이티밀리의서재가 협력해 '도시를 읽다, 광주를 읽다'를 주제로 독서 플랫폼과 지역 문화공간을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밀리플레이스 in 광주'를 추진한다. /광주관광공사 제공

책 읽는 도시 광주의 문화공간을 걸어서 잇는 독서·관광 융합 프로그램이 첫선을 보인다.

광주관광공사는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와 ㈜케이티밀리의서재가 협력해 '밀리플레이스 in 광주'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시를 읽다, 광주를 읽다'를 주제로 밀리의서재의 독서 플랫폼과 지역 문화공간을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광주지역 밀리플레이스 신규 제휴공간 5곳을 발굴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런칭데이'와 '런칭위크' 두 축으로 운영된다. 런칭데이는 23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밀리플레이스 신규 제휴공간 소개와 책 속 문장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 등이 마련된다.

런칭위크는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이어진다.

신규 제휴공간과 광주 대표 제과점 궁전제과를 잇는 스탬프투어가 운영되며, 지정 공간을 방문해 일정 기준을 채우면 전일빌딩245 2층 남도관광센터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명소 탐방과 미식 체험을 한 코스로 묶어 체류형 관광 동기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재영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독서 콘텐츠와 지역 문화공간을 연결해 광주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