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환급 꼭 누리려면”…‘모두의카드’ 이용자 26일까지 카드번호 확인해야

홍승희 2026. 10. 2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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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중 아직 카드정보를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차질없는 교통비 환급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20일 공지했다.

추경 후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모두의카드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 번호와 실제 사용 중인 카드의 정보가 동일해야 이용 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대광위는 카드사와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정보 현행화를 수차례 안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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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모두의카드 누리집·앱에서 변경 필수
모두의카드 홍보문구.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모두의카드 이용자 중 아직 카드정보를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차질없는 교통비 환급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20일 공지했다.

번호 확인 후 등록된 카드번호와 사용 중인 카드 번호가 다르면 모두의카드 누리집이나 앱에서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한다.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 따르면 사용 중인 카드번호와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번호가 일치하지 않는 이용자의 경우, 10월 27일 이용분부터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

추경 후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모두의카드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 번호와 실제 사용 중인 카드의 정보가 동일해야 이용 내역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어, 대광위는 카드사와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정보 현행화를 수차례 안내해 왔다.

지난 6월부터 많은 이용자가 카드정보 현행화를 완료했으나, 일부 이용자는 아직 현행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광위는 카드정보 불일치로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용자에게 카드정보 확인 및 변경을 재차 요청했다. 카드정보 변경은 오는 26일 밤 12시까지 가능하다.

만일 등록된 번호와 사용 중인 카드번호가 다르면 현재 사용 중인 카드번호로 변경해야 하며 번호가 같으면 별도로 변경할 필요가 없다.

오는 27일 밤 1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선 및 점검으로 모두의카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변경을 할 수 없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드사들과 협력하여 시스템 점검을 밤늦게 진행하며, 종료 시각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점검 중에도 모두의카드로 대중교통을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비 환급금도 정상적으로 적립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에 협조해 주신 많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직 현행화하지 않으신 분들은 10월 26일까지 꼭 현행화를 완료하여 교통비 환급 혜택을 계속해서 누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부에 따르면 추가경정예산 혜택 시행 이후 모두의카드 이용자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4만1300원으로 추경 시행 전(2만700원)보다 약 2배 늘었다. 월평균 환급 혜택을 받은 국민 또한 283만명에서 346만명으로 63만명 증가하며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생활비 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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