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송지효, '100일의 거짓말' 박진영 母였다…제작진이 숨긴 '히든 캐스팅'

강효진 기자 2026. 10.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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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지효는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김태웅(사토 히데오, 박진영)의 사라진 양어머니 역으로 출연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가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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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지효는 tvN 새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 김태웅(사토 히데오, 박진영)의 사라진 양어머니 역으로 출연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 사토 히데오가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18일 방송된 4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양어머니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잘 다녀왔니"라고 말하는 송지효의 뒷모습과 목소리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방송 직후 눈썰미 좋은 시청자들은 "송지효 목소리 같다"며 그의 출연 가능성을 예측하기도 했다.

▲ 송지효. 출처ㅣtvN 방송화면 캡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토 히데오의 어머니는 사토 신이치(진선규)의 조선인 아내로, 딸을 낳고 어느 날 사라졌다는 인물이다. 사토 신이치의 양자가 된 히데오가 마음을 열고 애정을 쏟았던 만큼, 조선에서 아버지 몰래 그를 찾아 나서려 한다. 여자 주인공 이가경과 엮이게 된 지갑 속 전표 역시 어머니의 행적과 관련된 물품임이 드러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지효가 맡은 배역이 극 중 중요 서사를 품고 있는 인물로 예측되는 가운데, 초반 전개에서는 아직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 송지효가 배역을 맡은 만큼 앞으로의 회차에서 히데오의 '어머니' 관련 서사가 풀려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100일의 거짓말' 제작진은 스포티비뉴스에 "방송을 통해서 확인해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4회 자막에도 언급하지 않을 만큼 제작진이 '꽁꽁' 숨겨둔 송지효가 어떤 깜짝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1회에서 5.3%(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2회에서 7.6%로 대폭 상승을 기록했고, 4회에서는 김유정의 열연에 힘입어 무려 9.0%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10% 돌파를 앞둔 '100일의 거짓말'이 송지효의 합류와 함께 어떤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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