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에게 희망을' 2026 적십자 바자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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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말 취약계층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2026 적십자 바자'를 개최한다.
올해 43회째를 맞는 적십자 바자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물품 판매와 기부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구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자선 행사다.
기증품 코너에서는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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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회째를 맞는 적십자 바자는 다양한 기관과 기업이 물품 판매와 기부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구매로 마련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자선 행사다.
이번 바자에는 정부부처와 금융기관, 공공기관, 주한 외교대사관 및 기업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70여개의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의류·화장품 등 국내 브랜드 제품부터 농수산물, 지역 특산품, 해외 특산품, 중고 명품까지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일부 품목은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유명 브랜드 의류 판매 부스와 기증품 코너는 매년 인기가 높다. 기증품 코너에서는 의류와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연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선물'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선물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돌보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 어르신 3000명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필품 등 11종을 마련하고, 아동·청소년 20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적십자 바자는 198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본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고 수요봉사회가 후원해 온 자선 바자회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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