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윤우규 기자) 배우 장승조가 SBS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장승조는 지난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장승조
사진 속 장승조는 검은색 터틀넥에 회색 재킷을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식당 테이블에 앉아 있다. 그는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아래를 바라보며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승조는 "그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부도 기대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장승조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다음 작품에서는 꼭 착한 역할 해주세요", "착하신 줄 알았는데", "왜 악역만 하세요", "사과 받아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앞서 장승조는 지난 17일 방송된 '닥터X' 4회에 나대일 역으로 특별출연해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승조가 연기한 나대일은 15년 전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새겨놓은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출처:장승조
1981년생인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퀴즈4', '밤을 걷는 선비', '부탁해요, 엄마', '훈장 오순남', '더 패키지', '돈꽃', '아는 와이프', '멱살 한번 잡힙시다', '이재, 곧 죽습니다', '당신이 죽였다', '멋진 신세계', '모범형사' 시리즈, '남이 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장승조는 '이순신',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의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