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차 베테랑 고 김진석 소방위…잠시 뒤 영결식

2026. 10. 19.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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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오늘(19일) 거행됩니다.

13년차 베테랑 소방관이었던 김 소방위에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는데요.

잠시 뒤 오전 9시 반부터 이곳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인데요.

올해로 44살, 13년차 베테랑 소방관이된 김 소방위는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앞장서 모범 소방공무원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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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부천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오늘(19일) 거행됩니다.

13년차 베테랑 소방관이었던 김 소방위에는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웅희 기자.

[기자]

네, 부천체육관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오전 9시 반부터 이곳에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엄수될 예정인데요.

솔선수범했던 동료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벌써부터 많은 소방관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부천시 오정구에 있는 도장공장에서 난 불을 끄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을 두고 떠난 고인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딸 아이가 꾹꾹 눌러쓴 편지에는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며 "어른이 되서 꼭 다시 만나요" 등의 내용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 소방위는 지난 2014년 성남소방서 수진119안전센터에 임용되며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는데요.

올해로 44살, 13년차 베테랑 소방관이된 김 소방위는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앞장서 모범 소방공무원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금 늦은 나이에 소방관이 됐지만, 우직하고 성실했던 고인의 생전 모습을 기억하는 동료들의 증언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네. 고인의 영결식은 어떻게 거행되나요?

[기자]

영결식에 앞서 오전 8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순천향대 부천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발인제가 엄수됩니다.

이후 고인의 일터였던 부천소방서를 거쳐 이곳 영결식장으로 오게 되는데요.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되는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소방관들을 포함해 각계 각층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예정입니다.

김 소방위에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되는데요.

장례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서와 함꼐 영결사를 낭독할 예정입니다.

이어 동료들의 조사와 헌화, 분향 순서 등으로 진행됩니다.

영결식이 끝나면 김 소방위는 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김 소방위를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행정 절차에도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부천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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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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