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자택서 열린 팔순 파티 그야말로 '소확행'

황소영 기자 2026. 10.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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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SNS 제공
정재승 SNS 제공
정재승 SNS 제공
배우 윤여정이 지인들과 함께 모여 팔순 잔치를 열었다.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윤여정 선생님 댁에서 우리끼리 조촐히 치른 윤 선생님 팔순 파티'란 글과 함께 윤여정의 팔순 잔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그러면서 '맛있는 음식, 김수철 형님의 환상적인 기타 산조 축하공연, 정현 선생님의 뜻깊은 그림 선물, 그리고 웃음기 가득한 서늘하지 않은 대화'라고 덧붙였다.

윤여정의 팔순 잔치가 잔치란 개념보다는 지인들이 모여 단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친숙한 분위기로 이뤄졌음을 짐작하게 했다. 편안하면서도 소박함이 느껴지는 팔순 파티 가운데, 오스카 트로피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1947년생인 윤여정은 1966년 T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쳤다. 2020년 개봉한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 최초의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콘텐츠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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