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지역축제 무대인사에 가수 공연 중단 '사과'…"갑질 난입"

정의진 2026. 10. 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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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가수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18일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흰(HYNN)의 무대 도중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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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가수의 공연 도중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18일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순창군 축제 공연 중 가수와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상황이 있었다"며 "불편을 끼친 가수 HYNN님과 관객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15일 전북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가수 흰(HYNN)의 무대 도중 사회자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가 인사를 마치고 내려간 뒤 공연은 재개됐습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SNS 캡처 [X·옛 트위터]

김 대표는 "공연 중이라 인사를 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히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보는 중 갑자기 사회자에게 호명되어 인사를 하게 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힘은 "갑질 난입"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민석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가수의 무대를 강제로 중단시키고 난입하는 황당한 촌극을 벌였다"며 "시민들이 즐겨야 할 축제를 자당 정치인들의 이름표나 뿌리는 유세장으로 악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법원장을 탄핵하겠다며 법치를 흔들던 그 기고만장한 태도가 이제는 시민의 일상과 대중문화의 영역까지 폭력적으로 침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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