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마라톤대회 참가 20대 여성 실신…각종 대회 사고 잇따라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6. 10. 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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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0대 여성이 달리던 중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0대 여성 A씨가 달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지난 11일 열린 '2026 서울레이스 마라톤 대회'에서는 하프 코스에 참가한 20대 여성이 결승선을 약 500m 남겨둔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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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대 자료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황진환 기자


경북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0대 여성이 달리던 중 실신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경주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0대 여성 A씨가 달리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고열 증상 등을 보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A씨가 무리하게 달리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10월 들어 열린 다른 마라톤대회에서도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1일 열린 '2026 서울레이스 마라톤 대회'에서는 하프 코스에 참가한 20대 여성이 결승선을 약 500m 남겨둔 지점에서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숨진 여성은 각종 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정도로 달리기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날 오전 울산에서 열린 '2026 울산마라톤대회'에서도 참가자 중 21명이 열탈진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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