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동훈 딸 '부모찬스' 표창장 의혹 밝혀야" 재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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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표창장 수상 경위와 입시 활용 여부를 문제 삼으며 경찰에 즉각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한 의원 딸이 서울시 시민상과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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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 딸의 표창장 수상 경위와 입시 활용 여부를 문제 삼으며 경찰에 즉각적인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한 의원 딸이 서울시 시민상과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받은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한 의원 딸은 지난 2020년 특정 기업이 노트북 50여 대를 기증하도록 연결해 줬다는 이유로 상을 받았는데, 해당 기업은 한 의원 배우자 지인이 임원으로 있는 기업이었던 만큼 '부모 찬스'가 아니냐고 재차 반문한 겁니다.
조 대변인은 '기업 내규에 따른 심사를 거쳐 기증됐고, 기부금 영수증도 기업 명의였다'는 한 의원 해명을 두고, "기업이 알아서 했다던 기증은 한 의원 딸의 공적조서에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의원에게 "기업 기증과 딸의 공적이 어떤 관계인지" 설명하고, "공적조서로 받은 두 개의 표창장을 대학 입학에 사용했는지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해당 공적조서는 국내에 있어 영장이나 국제공조가 필요하지 않았는데도 경찰이 1년 8개월 동안 확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재수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남호 기자(na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58752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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