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사이”랬는데…손나은, 모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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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에 그가 밝혔던 남다른 엄마 사랑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손나은은 과거 엄마가 찍어준 사진에 대해 "우리 엄마는 사진 찍는 데 능숙하지 않다"면서도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4월에도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공유하며 "내게 최고의 사진작가다" "엄마 사랑 가득" 등 코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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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도형 기자]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에 그가 밝혔던 남다른 엄마 사랑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손나은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발인은 오는 19일.
고인의 빈소는 서울 모처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손나은은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과 함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손나은은 자신의 SNS와 팬 커뮤니티를 통해 고인과 함께 보낸 시간을 종종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고인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고, 고인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하며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해 왔다.
특히 손나은은 과거 엄마가 찍어준 사진에 대해 “우리 엄마는 사진 찍는 데 능숙하지 않다”면서도 “좋아 보인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4월에도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공유하며 “내게 최고의 사진작가다” “엄마 사랑 가득” 등 코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4년 방영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의 종영 인터뷰에선 고인에 대한 애정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손나은은 극 중 ‘엄마를 지키기 위해 원더우먼이 되고 싶은 장녀’ 변미래 역을 맡았고, 실제로 장녀인 점을 언급하며 “나도 엄마를 지키기 위한 원더우먼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장녀다 보니 가족 이야기에 공감했던 부분이 있다. 가족을 사랑하는 책임감을 느꼈던 것 같다”면서 “엄마를 지키기 위한 원더우먼이 되고 싶어 하는 모습들이 내게도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손나은은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TV에 나오면 너무 좋아한다. 부모님은 항상 ‘예쁘다, 잘했다’ 말씀해 주신다”면서 “엄마랑 진짜 친구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부터 영화 ‘가문의 귀환’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한 뒤에는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darksta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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