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고인 헌신 새길 것"…정치권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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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애도가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담한 마음"이라며 고인의 희생을 기렸는데요.
SNS를 통해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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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에 대한 애도가 정치권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참담한 마음"이라며 고인의 희생을 기렸는데요.
추미애 경기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김진석 소방위를 애도했습니다.
SNS를 통해 "순직하신 소방대원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현장에 나섰던 고인의 헌신을 깊이 새기겠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은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걸맞은 예우와 처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간절한 기다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관 안전을 위한 부족함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정치권도 한목소리로 고인을 애도하며, 저마다 소방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소방 분야를 재정 빨대로 비유한 추미애 경기지사의 발언을 재차 사과했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당 소속 도지사의 발언으로 상처받은 소방관과 국민 여러분께 당을 대신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당사자에게도 자성 어린 사과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추 지사의 조문 뒤 이뤄진 사과를 두고 국민의힘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사과를 바라시니까 사과를 드립니다는 추 지사의 발언이 귀를 의심케 한다"며 "변명을 끝 없이 이어가는 모습에서 국민이 무슨 진정성을 느끼겠냐"며 비판했습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이 지경이 돼서야 처우 개선을 말하는 것이 낯 두껍다"며 정부와 추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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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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