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KIA 역대급 명승부 예고! '예상치 못한 한 방' 송찬의, 선제 솔로 홈런→카스트로 동점 홈런...장군멍군

이정엽 기자 2026. 10.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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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 한 방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자 KIA도 곧바로 반격하며 명승부를 예고했다.

LG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른다.

2회 초 LG는 2사 후 등장한 송찬의가 네일의 135km/h 스위퍼가 한복판에 몰리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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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런 한 방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하자 KIA도 곧바로 반격하며 명승부를 예고했다.

LG는 17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치른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LG는 앤더스 톨허스트가 선발로 나선 가운데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문보경(3루수)-송찬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구본혁(2루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KIA는 제임스 네일이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타선은 박재현(좌익수)-김선빈(2루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규성(2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이 선발로 나섰다.

1회는 양 팀 모두 삼자범퇴로 마친 상황. 2회 초 승부에 균열이 생겼다.

2회 초 LG는 2사 후 등장한 송찬의가 네일의 135km/h 스위퍼가 한복판에 몰리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올해 본격적으로 주축 자원으로 올라선 송찬의는 정규시즌에서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4 16홈런 73타점 OPS 0.849를 기록한 외야수다.

불의의 일격을 맞은 KIA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카스트로가 톨허스트의 낮게 떨어지는 141km/h 커터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대형 솔로 홈런을 날렸다.

2회 말이 진행 중인 현재 LG와 KIA는 1-1로 맞서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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