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참배는 보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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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늘(17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 즉 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 취임 전까지는 봄과 가을 예대제 기간이나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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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늘(17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 추계 예대제, 즉 제사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다만 이번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보류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 취임 전까지는 봄과 가을 예대제 기간이나 한국 광복절이자 일본 패전일인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에 취임한 뒤부터는 예대제 기간에 참배하지 않았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천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극동 국제군사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58636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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