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1점 차로 밀렸던 신승태 다시 만났다…결과는 100점

이수진 기자 2026. 10. 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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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자신을 1점 차로 앞섰던 신승태와 재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 등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으로 대결하는 '세기의 가왕' 특집이 펼쳐졌다.

당시 신승태는 4위, 김용빈은 5위를 차지했으며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단 1점이었다.

앞서 100점을 받은 김용빈이 3점 차로 승리하며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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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김용빈이 과거 오디션에서 자신을 1점 차로 앞섰던 신승태와 재대결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나훈아, 조용필, 이미자 등 전설적인 가수들의 명곡으로 대결하는 ‘세기의 가왕’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김용빈은 남승민과의 대결에서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이미자와 직접 통화한 일화를 전하며 “이미자 선생님이 ‘금타는 금요일’을 한 회도 빠짐없이 시청하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용빈은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다. 이를 지켜보던 양지은은 오랜 투병 생활을 했던 아버지와 고생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용빈은 100점을 기록하며 99점을 받은 남승민을 꺾었다.

하지만 김용빈 앞에 또 다른 상대가 등장했다. 두 번째 메기 싱어로 가수 신승태가 모습을 드러낸 것.

사진제공|TV조선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다. 당시 신승태는 4위, 김용빈은 5위를 차지했으며 두 사람의 점수 차이는 단 1점이었다.

신승태는 나훈아의 ‘망모’를 선곡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무대 결과는 97점. 앞서 100점을 받은 김용빈이 3점 차로 승리하며 과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김용빈은 메기 싱어까지 꺾으며 황금별을 추가했지만, 이어진 ‘운명의 룰렛’에서는 ‘꽝’을 뽑아 황금별 6개로 대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록담이 조용필의 ‘비련’으로 100점을 기록한 뒤 룰렛에서 ‘바꿔’를 뽑아 양지은을 제치고 황금별 8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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