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카이치,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신사참배는 보류

김소연 기자 2026. 10. 17.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 추계 여대제(例大祭·제사)에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추계 여대제 기간 동안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보류할 것으로 교도통신이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야스쿠니 신사 추계 여대제(例大祭·제사)에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19일까지 열리는 추계 여대제 기간 동안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보류할 것으로 교도통신이 전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자민당 총재 취임 전까지 봄·가을 예대제 기간과 일본 패전일(8월 15일)마다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왔다.

그러나 자민당 총재 취임 이후에는 같은 달 추계 예대제와 올 봄 예대제 기간에 참배하지 않았다.

지난 8월 15일에는 자민당 총재 자격으로 '다마구시료'로 불리는 공물 대금을 사비로 봉납하고 직접 참배 대신 멀리서 신사를 향해 절을 올리는 '요배'를 했다.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유신 전후 일본 내전과 일본이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 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그중 90%에 가까운 약 213만 3000 위는 태평양전쟁과 연관돼 있으며, 이 가운데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