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세영 38분 만에 끝냈다! '59승 1패' 미쳤다…인도 유망주 압도! 4강 진출 성공→덴마크 오픈 2연패 도전 순항

김건호 기자 2026. 10. 17. 06: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세영(삼성생명)이 17일(한국시각) 덴마크 오덴세의 SJK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6 빅터 덴마크 오픈 8강에서 탄비 샤르마(인도)를 만나 2-0(21-15, 21-13)으로 승리했다.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는 안세영./BWF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 2연패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각) 덴마크 오덴세의 SJK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2026 빅터 덴마크 오픈 8강에서 탄비 샤르마(인도)를 만나 2-0(21-15, 21-13)으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샤르마에게 리드를 내줬지만, 중반부터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9-9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4점을 연속으로 뽑아 13-9로 앞서갔다. 분위기를 탄 안세영은 샤르마의 추격을 뿌리치며 21-15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 단 한 번도 샤르마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5-5로 팽팽하던 상황에서 8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먼저 21점 고지를 밟았다. 21-13으로 승리하며 38분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안세영은 4강에서 세계랭킹 11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만난다. 안세영은 오쿠하라를 상대로 단 한 경기도 패배하지 않았다. 5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60경기에서 59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 기세를 이어간다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번 덴마크 오픈 정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