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커라이어 신임 백악관 대변인 경질…취임 후 일주일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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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케이티 재커라이어 신임 백악관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CNN이 대통령 참모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앞서 재커라이어 대변인에게 대변인직을 계속 맡을지 재고해 보라고 말했다며 조기 경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재커라이어 대변인과 대화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은 그에게 맡기겠다고 밝혔으나 빠르게 결정하는 쪽으로 결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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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커라이어, 변호사 시험 불합격에 '가짜 변호사' 논란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케이티 재커라이어 신임 백악관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CNN이 대통령 참모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취임 직후 '가짜 변호사'로 논란이 되면서 일주아도 되지 않아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도 앞서 재커라이어 대변인에게 대변인직을 계속 맡을지 재고해 보라고 말했다며 조기 경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나는 케이티에게 이 일이 당신에게 맞는 일이냐고 물었다"며 "케이티가 굳이 이 일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내가 당신이라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 방문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온 뒤 재커라이어 대변인과 대화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은 그에게 맡기겠다고 밝혔으나 빠르게 결정하는 쪽으로 결론난 것으로 보인다.
재커라이어 대변인은 자신을 변호사라고 소개하고, 중국으로 이주했을 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으나 자격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됐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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