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시험관 임신 7주 유산 고백 "너무 행복했다" 눈물
황소영 기자 2026. 10. 16. 21:49

신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시험관 시술 후 임신 7주에 유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배아 이식 그 후'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기에 이들의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첫 배아 이식 후 임신 여부를 기다렸다. 이식 8일 차 임신 테스트기에서 희미한 두 줄을 확인한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류이서는 "임신 맞아"라며 환하게 웃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으며 행복을 표했다. 이후 병원에서 임신 확인 뒤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했다.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아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밝힌 류이서. 안타깝게도 태아의 성장 속도는 주수에 비해 급격하게 더뎌졌고 며칠 뒤 떠났다. 류이서는 "아쉽게 유산으로 마무리가 됐다. 어느 정도 (유산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기에 그나마 상처가 덜하지 않나 싶다. 둘 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잠깐이라도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전진을 언급하다 터져버린 눈물. 그간 혼자 마음고생을 한 남편을 향한 류이서의 애틋한 눈물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왔다. 류이서는 "몸 회복 후 차차 재도전하겠다"라며 부모가 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콘텐츠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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