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북한 포로 송환' 공개, 김정은 겨냥 심리전일 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 정부와 약속을 깨고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은 김정은 정권을 겨냥한 심리전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차 석좌는 "(토론자) 모두 정부에서 일해봐서 알겠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당국자들은 알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를) 몰랐을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한국 정부와 약속을 깨고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공개한 것은 김정은 정권을 겨냥한 심리전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차 석좌는 "결국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이뤄낸 변화를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북한으로 하여금 어떻게든 대가를 치르게 하려 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당 창건 기념일(10일) 81주년을 맞아 제2경제위원회의 국방혁명박물관 개관식이 지난 11일 열렸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평양 노동신문=뉴스1)](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moneytoday/20261016170043236gdbm.jpg)
에이버리 국장도 "이번 사건을 '오해'로 규정한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견해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며 공감을 표시헀다. 실제로 젤렌스키 대통령 발언 직후 북한 포로 송환 사실을 비밀에 부치기로 한국과 합의했는지 여부에 대해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 간에도 이견이 있었다.
시드니 사일러 CSIS 선임고문은 향후 한국과 우크라이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유럽 국가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인도적 지원은 계속 할 것"이라면서도 "러시아의 반발 가능성 때문에 살상 무기나 관련 전력을 제공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한편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 외무장관은 이번 사건은 외교상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종결된 사안"이라고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이는 한국 정부의 사과 요구를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야동은 보면서..."성욕 안 생긴다" 부부관계 피하는 남편 - 머니투데이
- 김지민, 5만원 모텔 갔다가…"가운 주머니서 '험한 것' 나와" - 머니투데이
- "남편과 시누이가 불륜"…알고 보니 아내는 '액받이'였다 - 머니투데이
- 양세찬 '걸그룹 전여친' 유라였다?...의미심장 발언 - 머니투데이
- 노래방 간 고영욱..."신고당할까 봐 참았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이서진 결혼 절대 못 해"...지예은, 면전서 '돌직구' - 머니투데이
- "건보료, 재산 아닌 소득 중심으로"…은퇴자 부담 줄어드나 - 머니투데이
- '249조원 증발' 시총 1위 내준 CXMT...중국 중앙은행장도 'AI 버블' 경고 - 머니투데이
- "본전 언제 찾나요" 개미 피눈물...코스피 2% 반등에 그쳤다 - 머니투데이
- 장원영 집에 '2억 소파'…100억원대 집에서 찍은 사진 대방출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