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로 증명한 '경남 AI 스타기업' 혁신기술 들고 세계로~

노동균 2026. 10.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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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인공지능(AI)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경상남도의 'AI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과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부터 추진한 경남 AI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유망 AI 기업을 선정해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지원 △기술 고도화 및 마케팅 △사업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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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인공지능(AI)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경상남도의 'AI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3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역 기업의 기술 혁신과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CECO) 내 특별행사장에서 '경남 AI 스타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4년부터 추진한 경남 AI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유망 AI 기업을 선정해 3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성장전략 컨설팅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 지원 △기술 고도화 및 마케팅 △사업화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3차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남 AI 스타기업 1호 대형네트웍스(대표 송종근)와 2호 뎁스(대표 황욱철)를 비롯해 지난해 스타기업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한 동서정보기술(대표 정성근), 태진시스템(대표 김영남), 화이트폭스(대표 이성록)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송종근 대형네트웍스 대표가 16일 '경남 AI 스타기업 성과보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는 QR·NFC 기반 스마트오더 플랫폼 '이즈업'과 AI 기반 스마트진단 및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올지니'로 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태국 현지에서의 성공적인 PoC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동남아 주변국까지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뎁스는 '광역 및 복합시설 감지를 위한 지능형 화재감지 시스템'을 개발해 성공적으로 상용화하고 본격적으로 매출 목표도 초과 달성했다. 올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6)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자체와 기업 등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졸업기업 외에 동서정보기술(지능형 제조 플랫폼 'MESone Web), 태진시스템(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연계 AI 비전 기반 안전관제 솔루션), 화이트폭스(XR 기반 UAV 다중접속 협업훈련 시스템)도 올해 2차년도 사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계약 성과 등을 거두는 등 향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도내 우수 AI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적극 알리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적극 지원해 각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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