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만의 KBS 복귀에 눈물 쏟았다…"감개무량해" 성시경, 변진섭 무대에 감탄 ('더시즌즈')

정세윤 2026. 10.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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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진섭이 약 19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성시경이 눈물을 쏟는다.

16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변진섭,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배우 추영우, 가수 최예나가 출연한다.

이날 변진섭은 2007년 이후 19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오랜만에 그의 무대를 지켜본 성시경은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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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성시경이 변진섭을 보며 눈물을 쏟는다.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변진섭이 약 19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무대를 지켜보던 성시경이 눈물을 쏟는다.

16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는 변진섭, 다이나믹 듀오 개코, 배우 추영우, 가수 최예나가 출연한다.

이날 변진섭은 2007년 이후 19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그는 '희망사항', '그대 내게 다시' 등 대표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만난다.

변진섭은 1집으로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앨범 한 장만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그만두려고 했던 이유도 공개한다. 오랜만에 그의 무대를 지켜본 성시경은 "감개무량하다"며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과거 인연도 공개된다. 변진섭은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던 성시경의 일화를 전하며 고마웠던 기억을 떠올린다.

성시경이 변진섭을 보며 눈물을 쏟는다. / 사진제공=KBS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듀엣 코너 '두 사람'의 27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성시경과의 무대를 앞둔 그는 "교수님 앞에서 입시하는 느낌"이라며 긴장감을 표현한다.

두 사람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부른다. 개코는 선곡에 얽힌 사연을 전하며 올해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린다. 그는 "오늘 입은 가죽재킷도 아버지가 오래전에 물려주신 것"이라고 밝힌다.

개코는 래퍼로 활동하면서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이야기한다. 그는 "과거엔 래퍼가 노래하면 변절자였다"고 회상하며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권유로 보컬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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