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임형섭 2026. 10. 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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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대범죄수사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중수청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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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소 분리에 우려와 기대 교차…성과로 존재의의 증명하길"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2026.10.15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대범죄수사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며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김지용 초대 중수청장이 첫 출근을 해 근무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수립 이래 수십 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기소 분리 제도와 중수청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재명 대통령 엑스 캡처

그러면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 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 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갖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엄중하게, 공평무사하게 수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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