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수청 출발 축하…피아 구별없이 공평하게 수사해달라"

김지은 기자 2026. 10. 1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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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의 첫 출근을 격려하며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김 청장의 업무 개시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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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우려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필요성 증명해주길"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5.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의 첫 출근을 격려하며 "국민과 함께 김지용 중수청장님 이하 중수청 수사관 여러분을 믿고 지켜보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김 청장의 업무 개시 관련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중수청의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하며 격려한다"고 적었다.

이어 "정부 수립 이래 수십년 만에 새롭게 출발하는 수사 기소 분리제도와 특히 중수청에 대해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며 "국가적 진통 끝에 출범한 중수청이니만큼 일각의 불신과 우려를 불식하고 실적과 성과로 존재 의의와 필요성을 반드시 증명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성실하게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을 파괴하는 힘있는 자들의 부패범죄, 화이트칼라 범죄, 금융증권범죄 등 중범죄에 대해 역사적 책임감과 굳센 용기를 가지고 피아 구별 없이 신속 엄중하게, 그리고 공평무사하게 수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저녁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에 따라 중수청은 출범 약 2주 만에 수장 공백을 해소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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