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톱10 영화 1위 ‘폭락’ 현해리 감독, 신작 ‘젠플루언서’ 12월 개봉 확정…‘지나’ 티저 포스터 공개

최병태 기자 2026. 10. 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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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 제공

‘젠플루언서’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 속 K-POP 아이돌 ‘지나’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한 ‘젠플루언서’는 영화 속 AI 아이돌 ‘지나’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젠플루언서’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지나’와 꿈을 포기한 싱어송라이터 ‘이진’의 삶을 둘러싼 비밀을 그린 버추얼 스릴러다. K-POP 아이돌의 무대와 비주얼, 팬덤형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지나’의 탄생 배경과 정체에 대한 단서는 향후 공개될 포스터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순차적으로 드러날 예정이다.

‘젠플루언서’는 2026년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ERIES)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초청된 바 있다. K-POP 아이돌이라는 대중적인 소재에 새로운 영상 제작 방식과 심리적 긴장감을 결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젠플루언서’의 연출을 맡은 현해리 감독은 2025년 장편 데뷔작 ‘폭락’으로 넷플릭스 공개 후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영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단편 ‘더 롱 비지터’로 2025년 제1회 CGV AI 영화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젠플루언서’의 제작사 무암(MooAm)은 ‘2025 ICT기금 넥스트 어워즈’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콘텐츠 제작사다. 무암은 AI 기술을 활용해 캐릭터와 세계관, 음악 콘텐츠 등으로 제작 영역을 확장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지나’ 티저 포스터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지나’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워 아이돌의 데뷔 콘셉트 포토를 연상시킨다. 햇살과 다채로운 빛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포즈를 취한 ‘지나’의 모습과 함께 “세상이 기다려온 완벽한 그녀”라는 문구가 담겼다.

한편, 영화 ‘젠플루언서’는 오는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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