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영애, 20세 연상 남편과 공식석상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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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20세 연상의 남편인 사업가 정호영 씨와 공식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15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했다.
1971년 1월생인 이영애는 만 55세, 1951년 1월생인 정호영 씨는 만 75세다.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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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15일 오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6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행사장 같은 테이블에 나란히 자리해 시상식을 지켜보며 부부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두 사람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설립자인 원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인 가수 이재와도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이재의 어머니 신혜진 세영엔터프라이즈 부회장의 소개로 이재와 그의 약혼자인 샘 킴 등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영애와 정호영 씨는 2009년 결혼했다. 이후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열린 아름다운예술인상에서는 고(故) 안성기가 굿피플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인을 대신해 차남인 미술 작가 안필립 씨가 무대에 올라 상패와 꽃다발을 받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된 2011년 제정됐다. 영화와 공연, 공로, 선행, 신인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예술인을 선정해 시상하며, 올해는 5개 부문 수상자에게 각각 2000만원씩 총 1억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같은 장소에서 재단 설립자인 신영균의 백수연도 열렸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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