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짓수’ 유수영이 2024년 11월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아오먼인허쭝허두자청에서 아시아 인재 발굴 프로젝트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 우승 인터뷰를 하고 있다. 왼쪽은 챔피언의 UFC 진출에 기뻐하는 블랙컴뱃 박평화 각자대표. 사진=TKO
코디 앤드루 초밴섹이 2025년 9월 미국 네바다주 메타 에이펙스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 개최 오디션 컨텐더 시리즈 시즌9 6주차 승리 선언을 받고 있다. 사진=TKO
데이나 화이트(57·미국) UFC 최고경영자 겸 회장은 2017년 컨텐더 시리즈(DWCS)를 론칭하여 유망주를 찾고 있다. 코디 앤드루 초밴섹은 2025년 10월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가 선정한 북아메리카 남자 유망주 TOP10에서 전체 4위 및 캐나다 1위를 차지했다.
◆ 승률 전망 분석: 배당률 43.5% vs AI 예측 모델 57%
왼쪽부터 UFC 2승 1패 유수영, UFC 데뷔전을 앞둔 코디 앤드루 초밴섹. 유수영은 RTU 시즌3 밴텀급 8강 토너먼트 우승, 초밴섹은 컨텐더 시리즈 시즌9로 UFC에 진출했다. 사진=TKO
2026년 10월 16일 오전 5시 주요 도박사 배당률 평균은 유수영 +130 및 코디 앤드루 초밴섹 −150이다. UFC 통산 2승 1패로 4번째 출전을 앞둔 유수영의 승리 가능성을 43.5%, 이제 UFC 첫 경기에 나서는 초밴섹의 승리 가능성을 60.0%로 평가한다는 얘기다.
프로 파이터 평가 시스템 CE ELO 또한 코디 앤드루 초밴섹 1700점, 유수영 1692점으로 두 선수를 측정한 다음 객관적인 전력을 초밴색 51:49 유수영으로 표기했다.
※ 데이터 반전 포인트 (컴뱃 에지 분석): 그러나 CE ELO를 기반으로 하는 종합격투기 데이터 플랫폼 ‘컴뱃 에지’의 예측 모델은 “유수영이 최근 코디 앤드루 초밴섹보다 더 어려운 대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라며 매치업 보정치 +3을 부여하여 승리 가능성을 52%로 전망했다. 경기력 및 커리어 통계도 반영하는 ‘컴뱃 에지’ 최종 통합 모델은 유수영의 맞대결 승률이 57%로 코디 앤드루 초밴섹(43%)을 유의미하게 앞선다고 평가했다.
◆ ‘파이트 매트릭스’ 레벨 비교: 전성기 및 현재 전력 우위
유수영은 2025년 4분기~2026년 1분기 밴텀급 114점이 ‘파이트 매트릭스’ 커리어 하이다. 114점은 현재 UFC 밴텀급 36위 및 상위 47.4%에 해당한다.
‘유짓수’ 유수영이 2025년 8월 중국 상하이티위관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257 제2경기 밴텀급 5분×3라운드 출전 선수로 소개되고 있다. 사진=TKO
코디 앤드루 초밴섹이 2025년 9월 미국 네바다주 메타 에이펙스에서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 개최 오디션 컨텐더 시리즈 시즌9 6주차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TKO
코디 앤드루 초밴섹은 2025년 4분기~2026년 3분기 밴텀급 62점이 ‘파이트 매트릭스’ 개인 최고다. 지금 UFC 밴텀급 57위 및 상위 75.0% 레벨이다.
유수영은 UFC 중위권 수준의 전성기로 비교하면 1.84배 및 45.6%, 84점으로 떨어져 UFC 중하위권(밴텀급 47위, 상위 61.8%)이 된 지금도 1.40배 및 28.6% 우위로 나타난다. 코디 앤드루 초밴섹 역시 60점(UFC 밴텀급 62위, 상위 81.6%)으로 다소 내려왔다.
◆ 변수 점검: 신체 조건의 열세와 현지 각오
다만 ‘컴뱃 에지’가 코디 앤드루 초밴섹의 신체 조건 우세를 변수로 꼽은 것은 유수영 역시 참고할 만하다. UFC 공식 프로필 기준 유수영은 신장 167.6㎝-174.0㎝, 윙스팬(양팔+어깨) 165.1㎝-171.5㎝, 다리 리치 91.4㎝-105.4㎝ 모두 열세가 두드러진다.
‘유짓수’ 유수영이 2026년 3월 미국 네바다주 메타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296 출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TKO
코디 앤드루 초밴섹이 2026년 10월 UFC 파이트 나이트 291 프로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사진=TKO
UFC 영어 오피셜 홈페이지는 프리뷰에서 “관중을 위해 이번 대회 기분 좋은 출발을 끊고자 합니다”라며 유수영과 캐나다 홈경기 및 파이트 나이트 291 개막전 승리에 동기부여가 된 코디 앤드루 초밴섹의 각오를 전했다.